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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3D 입체영상…상상이 눈앞에 현실로

IT강국 한국 자부심 느껴져…박 대통령 기술력 극찬
중국 업체 놀라운 기술발전…관람객 신기한 체험 흠뻑

내용

'2014 월드 IT쇼'가 지난 2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행사장은 찾은 관람객들은 국내외 정보통신기술 기업들이 선보인 신제품과 차세대 기술 등을 지켜보며 연신 탄성을 자아냈다(사진은 SK텔레콤의 이동형 정보통신기술 체험관에서 가상현실을 체험하는 모습).

월드 IT쇼 가보니
"상상이 현실이 됐다. 평소 '이런 제품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눈앞에 펼쳐지니 환상 그 자체였다."
지난 23일 오후 해운대 벡스코 제2전시장, 부산 ITU전권회의의 특별행사로 선보인 '월드 IT쇼' 행사장 풍경이다. 수십 명의 관람객이 'K-라이브'관의 홀로그램으로 감상하는 '빅뱅 콘서트'에 넋을 놓고 있었다. 마치 콘서트 무대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은 실감나는 입체영상과 음향이 눈과 귀, 발길을 사로잡았다. 콘서트장과 입체영상관을 방불케 하는 행사장은 지구촌의 정보통신기술을 선도하는 한국기업의 위상을 확인하면서, 맹렬한 기세로 추격해오는 중국과 일본기업의 최신 제품을 만날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지난 20일 'ITU전권회의' 개회식 참석차 부산을 찾은 박근혜 대통령도 행사 뒤 '월드 IT쇼'를 참관했다. 'K-라이브' 부스에서 홀로그램 콘서트를 본 박 대통령은 "모든 게 다 가능하네요"라며 놀라는 모습이었다.

삼성·LG 부스, 첨단 IT쇼 경연장
'5세대(5G) 네트워크가 이끄는 혁신적인 미래가 시작되는 곳'을 주제로 행사에 참여한 삼성전자는 900㎡ 규모의 전시관을 운영했다. 전시관 입구부터 최신 4세대(4G) LTE 기술과 차세대 5G 네트워크 기술 등 삼성전자의 모든 역량을 모은 제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했다. 삼성전자는 벤더블·커브드 TV와 갤럭시 노트4와 노트 엣지, 기어VR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는데 전권회의 참가를 위해 부산을 찾은 외국인들의 모습도 자주 눈에 띄었다.
SK텔레콤의 이동형 ICT 체험관도 길게 줄이 이어져 있었다. 관람객들은 가상현실기기를 머리에 쓰고 손을 허공에 내젓기도 하며 오감으로 가상현실을 체험하는 재미에 빠져있었다. 이른바 360도 3D 입체영상 체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부스에 차려진 동영상에 따라 의자가 움직이고 향기가 묻어나는 4D 기술체험관도 극장 형태로 설치해 큰 인기를 끌었다.

눈에 띄는 중기제품도 인기 끌어
중국기업 화웨이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도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부분의 관람객들은 말로만 듣던 중국 스마트폰을 보는 것은 처음이라며 하루가 다르게 한국을 추격해 오는 중국의 기술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국내 순수기술로 탄생한 새로운 개념의 완구용 비행로봇으로 HD급 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헬리캠 기능까지 갖춘 바이로봇의 '드론파이터(Drone Fighter)', 세계 최초의 독립된 휴대용 디제이(DJ) 기기인 JD Sound의 'Go DJ' 등 중소기업 제품도 시선을 발길을 사로잡았다. 종이에 필기한 내용이 디지털로 전환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 그대로 저장되는 네오랩컨버전스의 ‘네오 스마트펜 N2’은 즉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많았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4-10-27
자료출처
다이내믹부산
제호

다이내믹부산 제1652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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