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자연사박물관, '바다·흙·사람' 도예전
다음달 23일까지 2층 특별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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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인 씨 작품 '바라보다'.
해양자연사박물관(관장 김종범)은 다음달 23일까지 '바다·흙·사람(海·土·人)' 도예가 연합전을 연다. 부산 도예인들이 '바다, 흙 그리고 사람'의 공통 주제를 재해석한 100여 점의 도예작품〈사진〉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부산 원로작가와 떠오르는 신진작가들이 참여해 전통적이면서 실험적인 작품을 비롯해 다양하고 깊이 있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별전시회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해양자연사박물관 관계자는 "특별전에 관심있는 시민과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해양 관련 소재를 지속적으로 전시하겠다"고 말했다.(550-8840)
- 작성자
- 문지영
- 작성일자
- 2014-10-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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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50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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