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생활정보 다 담았네 … '모바일 부산' 앱 출시
다음달 14일까지 경품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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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의료·환경·교통 등 생활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앱이 나왔다. 부산광역시는 16개 구·군의 생활정보를 통합해 제공하는 앱 '모바일 부산'〈사진〉을 개발, 서비스에 나섰다. 스마트폰을 통해 △야간·휴일진료 의료기관 △미세먼지 등 대기정보 △수돗물·약수터 등 수질정보 △도시철도 및 버스 운행정보 등 실생활에 유용한 부산 관련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만날 수 있다.
'모바일 부산'앱은 시민의 목소리를 더 듣기 위해 '일하는 시장실' 메뉴도 있고, 영어와 일어, 중국어로도 서비스한다. 이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 아이폰은 이달 중순 앱스토어에 등록 예정이다.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모바일 부산' 앱을 다운받거나 SNS에 홍보한 뒤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888-1594)
- 작성자
- 문지영
- 작성일자
- 2014-10-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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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50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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