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부산시정, 현장중심 잰걸음
부서장 언제 어디서나 전자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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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는 '시민 생활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라는 현장우선 시정의 일환으로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현장 전자결재를 이달부터 시행하고 있다. 기존 전자결재는 청사 내 사무실에서만 가능했다.
이번 현장 전자결재 운영으로 현장 어디에서나 신속한 전자결재가 가능해졌다. 현장방문 등 간부공무원의 청사내 부재 시 결재지연으로 인한 업무공백을 최소화한 것이다. 현장결재 뿐만 아니라 노트북을 활용해 사진촬영, 상황메모를 이메일로 주고 받는 등 현장에서 행정업무를 한다.
또한 시민에게 공공데이터 이용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공공데이터 도우미'를 운영한다. 전화를 통한(051-120) 공공데이터 상담안내와 온라인 홈페이지 1:1 상담코너를 통한 서비스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 작성자
- 이귀영
- 작성일자
- 2014-07-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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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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