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지정 33만1,910㎡ 규모
■ 미음산단 외국인투자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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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 2011년 12월 부산 강서구 미음산업단지 내 33만1천910㎡ 부지를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했다.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받으면 국비 75%와 시비 25%로 부지를 매입해 외국기업에 분양가의 1%만 받고 50년간 임대할 수 있다. 싼 가격에 부지를 제공할 수 있어 외국기업 투자유치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미음산단 외국인투자지역은 지사외국인투자지역에 이어 부산에서는 두 번째 외국인투자지역. 29만8천142㎡ 규모에 40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은 지사외투지역에 비해 규모나 지원액이 훨씬 크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4-07-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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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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