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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데이 기자 1천명 몰려… 조인성·소지섭·이서진 홍보 모델로

■ 부산국제모터쇼 이모저모

내용

○…부산모터쇼의 명성이 높아지면서 해외바이어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수입자동차협회 회장단이 대거 모터쇼를 방문, 한국시장의 급격한 성장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도.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모터쇼 관계자들도 벡스코를 찾아 부산모터쇼의 성공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전시장 곳곳을 자세히 살펴봤다,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모습.

○…전북 전주에서 주말을 이용해 부산모터쇼를 찾았다는 김 모씨는 “입장객이 많아 대기시간이 길어질까 새벽에 출발했는데 생각보다 관람 환경이 편리해 부산시민의 높은 질서 의식에 놀랐다”는 반응.

○…지난달 29일 열린 프레스데이를 맞아 취재에 참가한 기자는 무려 1천명이 넘었다. 취재 경쟁이 붙은 기자들은 “2013년 서울모터쇼보다 더 많은 기자들이 몰린 것 같다”는 반응. 이날 프레스데이에는 유명 연예인이 대거 등장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조인성을, 폭스바겐 소지섭을, 마세라티 차승원을, 인피니티는 이서진 씨를 모델로 내세웠다. 이들 연예인은 직접 차에 대해 설명하고 카메라 기자들을 위해 자동차 옆에서 포즈 자세를 취했다.

작성자
글·조민제/사진·문진우
작성일자
2014-06-0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32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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