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소상공인 SNS 마케팅 지원
‘톡톡부산밴드+부산소셜희망나눔단’… 가게 홍보 등 돕기 나서
- 내용
부산시 공식 SNS 서포터즈 '톡톡부산밴드'와 지역 소셜미디어 전문가들이 힘을 합쳐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
스마트 미디어시대에 어울리는 첨단 시정구현과 SNS 마케팅을 지역경제 활성화에 접목,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것.
부산광역시는 이를 위해 지난 26일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톡톡부산밴드 소상공인 SNS 마케팅 지원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부산시는 지난 26일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톡톡부산밴드 소상공인 SNS마케팅 지원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사진은 보고회 후 기념촬영 모습).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소상공인 SNS 마케팅 재능나눔 지원활동인 '부산소셜희망나눔가게 프로젝트' 소개 동영상 상영에 이어 경과보고, 지원기업별 SNS 운영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했다. 톡톡부산밴드, 부산소셜희망나눔단, 소상공인, 관계공무원 등 모두 5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소셜희망나눔단'의 '왜 소셜 희망 나눔인가'라는 주제로 지식나눔 강의도 이어졌다.
이번 소상공인 SNS 마케팅 지원은 '톡톡부산밴드'가 부산지역 공공기관 및 기업 SNS 운영자와 전문가들의 재능나눔 모임인 '부산소셜희망나눔단'과 함께 팀을 이뤄 소상공인 가게를 일대일로 돕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단계별로는 △소셜희망나눔가게 홈 구축(30일) △인큐베이팅 및 시범운영(30일) △운영 교육 및 이전(30일) 순으로 90일간 이뤄진다.
상반기 지원대상 기업은 △사회적기업 쿠키와케익 △에코언니야 △마을기업 희망나눔세차 △노인일자리사업장 6·25 막걸리 등 모두 4곳. 올 하반기 소정의 절차를 거쳐 부산소셜희망나눔가게 프로젝트 시즌2를 추진할 계획이다.
※문의 : 미디어센터(888-1174)
- 작성자
- 이귀영
- 작성일자
- 2014-05-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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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31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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