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 조사 세대방문 협조를
- 내용
부산광역시는 다음달 30일까지 주민등록 일제정리에 나선다. 주민등록에 맞게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지 확인해 행정사무 효율성을 강화하고 6·4 지방선거를 완벽히 지원하기 위해서다.
사실조사 기간 동안 읍·면·동별로 편성한 합동조사반은 전 세대를 방문해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여부를 조사한다. 중점 조사대상은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여부 확인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와 부실신고자 등 조사 등이다. 또한 6·4 지방선거 때 신분확인을 위해 사용하는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에 도로명 주소 스티커도 인쇄해 배포할 계획이다.
※문의:자치행정과(888-3524)
- 작성자
- 이용빈
- 작성일자
- 2014-03-0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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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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