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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새 일자리 31,100개 만든다

부산 올 일자리, 청년·여성·장년 등 140,700개 창출 계획
취업자 167만명 목표

내용

“일자리 창출로 부산경제 활력과 시민이 행복한 부산을….”

부산광역시는 올 한해 안정적 일자리 3만1천100여개를 포함해 새 일자리 14만700개를 만든다. 일자리 창출로 고용률 64%대 진입, 실업률 3%대 유지, 취업자 수 167만명 달성을 적극 실현한다.

부산시는 5대 전략, 22개 시책을 담은 '2014년 일자리 창출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지난 3일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이 행복한 일자리 만들기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부산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허남식 부산시장), 일자리 관련 유관기관·대학, 구·군,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부산시는 올 한해 1조3천800억원을 들여 공공부분 4만3천966개(270개 사업), 민간 9만6천734개(203개 사업) 등 14만700개의 새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전체 일자리 가운데 3만1천100개는 안정적 일자리로 만들어 서민경제 안정과 청·장년층의 취업난을 덜어주기로 했다. 이를 위해 △청년, 일할 기회 늘리기 △여성, 맘껏 능력 발휘하기 △취약계층, 일자리 통한 복지 확충 △사회적 대화 통한 새로운 고용시스템 구축 △부산경제 활력제고 통한 일자리 창출 등 5대 전략과제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또 산업단지 확충을 통한 기업유치 기반 조성, 국내외 유수기업 유치활동 강화, 컨택센터 유치 및 육성 확대, 금융단지 기반조성 등에 집중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지난해 일자리 창출을 시정 최우선 과제에 선정, 역량을 집중한 결과 17만2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치를 30% 초과 달성했다. 전국 지역노사민정협력 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작성자
박재관
작성일자
2014-03-0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19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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