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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화-이전 10년’전

내용
'판화-이전 10년'전이 갤러리 화인에서 열린다(사진은 차동수 '산바람').

부산경남 지역 판화가들의 10년동안의 변화를 가늠할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갤러리 화인에서 지난 3일 개막한 '판화-이전 10년'전이 그것. 이 전시는 부산경남 작가들을 한 곳에 모아, 10년 전후의 작품을 동시 전시, 작가의 변천사를 엿볼 수 있다.

서상환, 주정이, 차동수, 한성희, 김정임, 홍익종, 노재환, 박동채 등 작가 10명을 한 곳에 불렀다. 갑오년을 맞아 청마의 힘찬 기운이 펄펄 살아 숨쉬는 판화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칼로 새기고 찍는 판화가 아니면 맛볼 수 없는 독특하고 예리한 칼맛에 눈이 즐거운 전시다. 오는 15일까지. (741-5867)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4-02-0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15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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