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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직장인 밴드 부산에서 뭉쳤다

‘더 밴드 네이든 위드 프랜즈’ 공연

내용

부산, 일본의 후쿠오카. 말레이시아, 홍콩을 잇는 아시아 뮤지션들이 음악으로 하나되기 위한 축제의 장을 연다. 인디 뮤지션들의 첫 민간교류로, 음악으로 하나 되는 아시아를 꿈꾸는 첫 공연은 오는 18일 열리는 '더 밴드 네이든 위드 프렌즈(The Band NAIDEN with Friends)'다.

밴드 네이든은 록과 블루스를 기반으로 하는 밴드. "Too Old to Rock'n Roll, Too Young to Die" 라는 콘셉트를 내걸고 지난 2010년 결성됐다.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을 극복하고 음악이라는 공감대로 모여 마음을 나누고 열정을 나누며 일상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를 음악으로 풀고 있다.

2주일에 한번 모여 음악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연주를 하며 2010년, 2012년 정기공연을 가졌고 2013년 클럽 쇼 케이스 공연을 마치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사운드로 2014년 정기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 일본을 비롯, 홍콩,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 뮤지션들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출연 김종립 김종만(이상 기타) 구현욱(베이스) 박동순(드럼, 피아노) 김동스  송지현 김세진(보컬).

▶'더 밴드 네이든 위드 프렌즈' 공연 18일 오후 7시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대공연장). 1만원. www.mudae.kr (623-0678)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4-01-1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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