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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수준 높이는 음식점에 저리 융자

식품진흥기금 5천만∼1억원 연 1∼2%로 지원

내용

부산지역 식품접객업소(음식점·주점)와 식품제조·가공업소는 위생시설 개선자금을 연 1∼2%의 저리로 융자받을 수 있다. 식품접객업소는 5천만원까지, 식품제조·가공업소는 1억원까지 빌릴 수 있다.

부산광역시는 식품위생업소 위생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해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을 이달부터 시행한다. 지난해 18억1천900만원을 융자한 데 이어 올해는 30억1천만원을 편성했다.

금리는 위생관리시설 개선과 모범음식점 육성자금은 연 2%, 화장실 개선과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기기 구매자금은 연 1%다. 상환기간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이며, 담보 또는 신용대출 모두 가능하다.

특별융자 대상도 있다. 식품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적용 업소는 5억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며, 융자상환기간은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이밖에 식품제조·가공업소 중 부산시장이 선정한 관광상품 개발업소와 향토음식점은 2억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다.

융자를 희망하는 업소는 관할 구·군 환경위생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식의약품안전과(888-3951)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4-01-1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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