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013 안전문화대상 수상
정부평가서 시민안전 증진사업 최고 인정받아
- 내용
부산광역시는 'WHO(세계보건기구) 국제 안전도시 공인' 획득과 함께 '2013 대한민국 안전문화대상(대통령상)'을 수상,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3억원을 받는 쾌거도 거뒀다. 국내외에서 한꺼번에 안전최고도시 인정을 받은 것이다. 현 정부 국정핵심 목표인 '안전한 사회구현'을 위해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뛰어난 활동을 펼쳤다는 것.
부산광역시는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 획득과 함께 '2013 대한민국 안전문화대상(대통령상)'을 수상,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3억원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사진은 김종해 행정부시장(사진 왼쪽)이 '2013 안전문화대상'을 수상하는 모습(위)과 기념촬영).부산시는 지난 7월10일자로 안전행정국에 안전총괄과를 신설해 국제안전도시 공인업무와 안전문화운동 추진 부산시협의회를 출범시켰다. 또 분야별 감축목표 관리제, 목표설정 및 피드백 시스템으로 구성된 시민안전관리 로드맵인 '시민안전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노인낙상 및 자살예방 사업, 학교안전 등 306개 시민안전증진 사업을 추진해 왔다.
조성호 부산시 안전행정국장은 "안전문화대상을 수상함으로써 부산은 대한민국과 전 세계가 인증하는 안전도시로 거듭나게 되었다”며 “내년에도 '시민이 행복한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각종 안전시책을 추진하고, 제7차 아시아안전도시 연차대회 성공개최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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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13-12-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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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08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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