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적 인문강좌 ‘만원특강’
- 내용
대중적 인문학 강좌를 표방하고 출범한 '만원특강' 11월 강의가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만원특강'은 '만인의 소원을 위한 특강'의 줄임말로 인문학을 통한 만인의 소통과 역사와 문학, 철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세상을 바꾼 영웅들의 감동드라마'를 주제로 세계사 속 영웅들의 이야기를 통해 부산시민의 세계시민의식을 일깨우는데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강의 주제는 11월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피렌체의 영웅들', 12월 '나폴레옹과 세계 최초의 법전'.
강사는 연출가 배우 작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리안 씨다. 오랜 연극배우 생활을 통해 터득한 연기와 발성으로 마치 한 편의 연극을 보는 듯 퍼포먼스를 곁들인 역동적인 강의를 보여준다.
일반 1만원, 청소년 5천원. 단체는 할인해준다. (740-5074)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3-11-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604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