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재즈 싱어 잉거 마리 부산 공연
오는 29일 해운대문화회관
- 내용
-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세계적 재즈 싱어 잉거 마리 부산 공연이 오는 29일 열린다.
노르웨이 출신의 세계적인 재즈 싱어 잉거 마리 부산 공연이 오는 29일 오후 8시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재즈, 와인에 빠지다' 53번째 공연으로 열린다.
잉거 마리는 양희은의 노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영어로 부른 최초의 외국인 가수로 대중적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에서 대중적으로 이름을 얻기 이전부터 그는 재즈 싱어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한 세계적인 재즈 싱어 겸 싱어송 라이터다.
잉거 마리는 20여 년간 고향인 노르웨이 남부 해안의 작은 소도시, 아렌달을 중심으로 꾸준히 음악활동을 해온 보컬리스트다. 우리나라에서 특히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는 2008년 MAC(마포아트센터) 재즈 페스티벌에 초청받은 그녀는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첫 내한 공연 이후 세 차례 내한공연을 갖는 등 한국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표시해온 뮤지션이다.
▶ 재즈 싱어 잉거 마리 부산공연 11월29일 오후 8시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VIP석 4만5천원, R석 3만5천원, S석 2만5천원. (623-0678)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3-11-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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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04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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