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부산기업에 50억 푼다
부산시·부산테크노파크와 에너지 선도기업 육성 협약
- 내용
내년 부산으로 본사를 옮겨오는 한국남부발전이 부산기업에 50억원을 투자한다. 부산광역시와 한국남부발전, 부산테크노파크는 오는 12일 시청 회의실에서 ‘부산 글로컬 에너지 선도기업 육성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허남식 부산시장, 이상호 한국남부발전 사장, 안병만 부산테크노파크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지역 에너지 선도기업을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키우기 위한 것이다. 글로컬(Glocal)은 ‘Global + Local’의 합성어로 지역특성을 살린 세계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한국남부발전은 부산지역 에너지 부품소재 선도기업의 특화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해 우선 1단계로 2014년부터 3년 간 50억원을 지원한다. 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선정기업 발굴 및 기술지원 등을 한다. ‘부산 글로컬 에너지 선도기업 육성 프로젝트’는 부산기업만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한국남부발전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신성장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에너지 산업의 중심으로 부산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데 큰 힘을 줄 전망이다.
한국남부발전의 연 매출은 7조원 규모로 부산 이전 공기업 가운데 최고를 자랑한다. 한국남부발전은 부산 이전을 계기로 안정적인 전력공급의 공익적 책무 수행에서 나아가 사회적기업으로 거듭나고자 여러 가지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3-11-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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