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최대 채용박람회 11월7일 벡스코서
부울경 잡 페스티벌 … 250개 기업 2,000명 채용
- 내용
올 부산 최대 채용박람회가 11월 7일 열린다. 동화엔텍, 에어부산, 삼덕통상, 디오, 윌로펌프, 동아타이어공업, 태웅 등 동남권 강소·중견기업 250개사가 부산 인재 2천여명을 채용한다. 일본기업 키스코사도 일본 현지 인사 담당자가 박람회장을 직접 찾는다.
부산광역시는 이날(오전 10시30분∼오후 5시) 해운대 벡스코에서 '2013 부·울·경 잡(JOB) 페스티벌'을 연다. 울산시, 경남도, 부산고용노동청, 부산울산중소기업청,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부울경 10개 대학 등 취업 관련 20여개 기관이 힘을 더한다.
참여기업 정보는 잡 페스티벌 홈페이지(www.busanjobfair.kr)와 모바일 홈페이지(http://m.busanjobfair.krm.busanjobfai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을 갖고 행사장을 찾으면 누구나 면접을 볼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여 등록도 가능하다.
취업 유관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취업컨설팅관·이벤트관·홍보관 등 50여개 부스에서는 이력서·면접 컨설팅, 면접 이미지메이킹, 이력서 사진촬영, 건강검진, 직업심리·지문적성검사 등을 할 수 있다. 부산시와 지역 기관은 인턴제도, 맞춤형 직업훈련 정보도 두루 소개한다.
- 작성자
- 차용범
- 작성일자
- 2013-10-3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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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01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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