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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평화상 10명 선정

시상식 다음달 5일 …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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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는 협력적 노사문화 확산 및 근로자 복지 등에 앞장선 근로자와 기업인, 공로자 등을 '제21회 부산시 산업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올해는 근로자 부문 4명, 기업인 부문 4명, 공로상 2명 등 총 10명이 수상했다.

올해 근로자 부문은 △윤인규 쌍용해운노조 위원장 △서병구 전국전력노조 남부건설지부 위원장 △강봉균 삼화교통노조 위원장 △김용도 동성화학 노무담당 부장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기업인 부문은 △이태훈 디알 액시온 대표 △정연송 상진수산 대표 △서경원 동은단조 대표 △황소룡 디에이치테크 대표가 수상했다.

공로상은 근로시간 면제·복수 노조 등 노사관계 선진화 제도 확립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기여한 △최성호 부산고용노동청 근로감독관, 건전한 집회시위문화 정착 등 사회 안정화로 부산경제 발전에 공적이 있는 △민지훈 부산경찰청 경사를 각각 선정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5일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한 수상자, 가족, 근로자, 관계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시는 1993년부터 산업평화에 이바지한 모범근로자, 기업인, 유공자를 발굴해 산업평화상을 수여하고 있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3-10-3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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