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전체기사보기

어린이 급식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부산시, 지역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인기’

내용

“접시 한 개에 담긴 반찬을 아이들 6명이 나눠 먹는 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어요. 정말 그럴 때는 답답해요. 어린이집에 아이들을 안 보낼 수도 없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아이들을 보내고 있는 우리 어머님들의 마음입니다. 믿고 맡겨야겠지만 걱정되는 게 사실이니까요! 바로 그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부산시가 어린이급식관리에 나섰습니다.

부산시 7개 지역 어린이급식관리센터 운영

부산 해운대구 우2동 공립어린이집에 어린이급식관리센터 영양사분들이 방문했습니다. 때마침 조리실에서는 90여명 어린이들의 점심을 준비하느라 분주한데요. 영양사분들, 바로 조리실로 들어가 냉장고를 열어보고 조리실 내부를 살핍니다. 조리실 위생상태는 깨끗한지, 냉장고의 식품분류는 제대로 되어 있는지, 혹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는 없는지 등 꼼꼼함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어린이급식관리센터 영양사분들이 어린이집 조리실을 꼼꼼히 살피고 있습니다.

“유통기한 살피는 것은 물론이구요. 간혹 냉동 보관해야 할 것을 냉장실에 두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것도 살펴서 알려 드립니다. 또 조리실 내부 위생상태를 점검하는 것도 빠뜨리지 않습니다.”

네, 우2동 어린이집을 담당하고 있는 동부산 어린이급식관리센터 김달예 영양사님의 야무진 설명입니다. 부산시는 현재 모두 7곳의 지역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개소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 센터마다 국·시비 3억6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해당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급식위생을 관리하고 영양교육, 식단개발 등을 지원토록 하고 있는데요. 투입인력은 전원 식품관련 전공자 및 경력자들로 영양사, 위생사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들입니다.

식품 관련 전공자 투입 위생관리·식단개발 지원

쿨부산 취재팀이 찾은 우2동 어린이집은 동부산 어린이급식관리센터의 지원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식단을 짤 때 어린이들의 발육상태까지 고려해 보다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 크게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또 무엇보다 센터의 서비스가 무척 적극적이고 친절해서 맘 편히 의논을 할 수 있어 좋다고 하시네요.

동부산 어린이급식관리센터의 지원을 받고 있는 우2동어린이집의 점심급식 모습입니다.

그렇다면 직접 자녀들을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는 어머님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역시 호의적이었습니다. 우2동 어린이집에 두 자녀를 보내고 있는 최정선 어머님은 “유통기한이 지난 것을 식재료로 쓸까, 제일 걱정이 되는데 그런 일은 없다고 안심할 수 있어 좋다”고 하시구요. 또 양미순 어머님은 “아이가 가끔 집에서 먹어보지 못한 반찬을 먹었다는 말을 하고 또 맛있다고 이야기를 한다”며 이전보다 다양해진 조리법이 특히 반갑다는 평가를 내려주셨습니다. 아이들은 어떠냐구요? 뚝딱! 남김없이 맛있게 점심밥을 다 먹은 후 카메라를 향해 “맛있어요~!!!”를 외쳐 주었습니다.

2014년 2월 북·금정·연제·수영구 등 지원센터 확대 계획

자, 어떠세요. 조금은 안심되시죠! 현재 운영하고 있는 부산지역 7개 급식관리지원센터가 도움을 드리고 있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약 300여개소에 달합니다. 50인 이상 100인 미만 시설이 주 대상이지만 20인 이상 50인 미만 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도 희망하시면 언제든 달려가서 꼼꼼하게 살피고 친절하게 안내해 드립니다. 유치원 그리고 어린이집 원장님들 많이많이 이용해 주세요. 아울러 부산시는 2014년 2월 금정구와 북구, 연제구, 수영구 등 나머지 지역에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작성자
박영희
작성일자
2013-10-14
자료출처
다이내믹부산
제호

첨부파일
다이내믹부산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새창열림 아이콘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