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예술 큰 무대 열린다
제51회 부산예술제 10∼27일
- 내용
제51회 부산예술제가 부산예술단체총연합회(이사장 송영명) 주최로 오는 10∼27일 열린다. 올 해 부산직할시 승격 50주년 기념하는 자리로 부산예술회관, 부산문화회관, 부산시민회관 등지에서 열린다.
1963년, 부산시의 직할시 승격을 경축하는 의미로 시작된 부산예술제는 2009년부터 부산의 자매도시와 함께하는 국제교류 예술제로,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부산국제도시예술제'로 도약해 올해로 51회를 맞았다. 지역 예술문화 발전의 주도적 역할을 해온 부산예총과 건축 국악 무용 문학 미술 사진 연극 연예예술 음악 영화 꽃예술 차문화 등 12개 장르의 전문 예술단체가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지역예술의 세계화를 지향하며 국내외 다양한 예술문화 향기를 시민들과 함께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3-10-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597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