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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에서 감독 변신 … 박중훈·하정우 참석

내용

'오픈토크'는 영화제에서 이슈가 되는 초청작의 게스트가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관객과의 만남의 자리다. 국내외를 막론한 게스트가 다수 참여, 영화에 대한 영화인들과 관객의 뜨거운 사랑을 확인하는 BIFF를 대표하는 참여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오는 4∼8일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올해 '오픈토크'에는 한·중·일을 대표하는 18명의 스타급 감독과 배우가 참여한다. 가장 눈에 띄는 게스트는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박중훈과 하정우다. '톱스타'의 감독 박중훈은 출연진인 김민준, 소이현, 엄태웅과 함께 참여한다. '롤러코스터'의 감독 하정우는 정경호와 함께 감독 데뷔작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더 엑스'와 '베를린'으로 각각 초청된 김지운과 류승완 감독은 '액션 썰전'이라는 타이틀 아래서 화려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또한 최대규모 전작전을 여는 임권택 감독은 그의 전작에 출연했던 강수연, 박중훈, 안성기, 전무송 등과 오픈토크를 진행한다.

해외 게스트로는 '의리의 사나이 외팔이', '호협섬구' 등에 출연해 홍콩 무협영화의 황금기를 열었던 전설적인 배우 왕우가 참여한다. 66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일본의 국민 가수이자 배우인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함께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에 대해 이야기 한다.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3-10-0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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