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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

2013년 9월 9일 부산시 확대간부회의 스케치

내용

다음 주가 추석(秋夕)입니다. 말 그대로 추석은 가을이 왔음을 알려줍니다. 올 겨울은 몹시도 추울 것이란 소문처럼 벌써 바람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아직은 늦여름인데도 바람 속에 한기(寒氣)가 날카롭습니다. 하지만 추석 때까지는 더위가 마지막 기승을 부리겠지요. 한낮의 땡볕은 곡식과 과일을 여물게 하고 이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할 것입니다.

짧은 가을만큼이나 추석을 맞는 우리네 마음도 조금씩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특히 올해는 추석연휴가 길어서 어디 놀러갈까 여행계획까지 짜느라 몸도 마음도 더 바쁠 것 같습니다. 그런 만큼 순수 귀성 차량에 나들이 차량까지,,, 교통상황이며 빈집털이 방범대책, 비상의료체계 등 걱정거리가 한두 가지가 아니네요.^^

오늘 확대간부회의는 민족 최대 명절을 앞둔 부산시의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중심으로 스케치해 드립니다. 물가는 잡고, 온정은 더하고, 편안하고 안전한 부산시의 추석 종합대책! 어떤 게 있을까요?

물가는 잡고

부산시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지난 8월30일부터 9월 18일까지를 「물가관리 중점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서민생활 물가안정대책을 강력히 추진합니다.

시, 구·군에 물가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며 농축수산물 등 21개 추석 성수품에 대해 수급상황과 가격 점검 등 물가안정에 적극 노력합니다.

물가 지도단속반을 운영해 가격표시제와 원산지 미표시, 가격담합, 부정계량기 사용, 불공정 상거래 등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도 강화합니다.

부산시는 농축수산물의 수급·가격안정을 위해 추석 성수품목 수요 물량을 확보해 추석 전에 집중 공급하고, 시, 구·군, 농협지역본부별로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운영합니다.

해운대구 반여동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장을 보는 시민들.

온정은 더하고

허남식 시장은 오늘 오후 자갈치사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물건을 구입하는 등 상인과 시민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할 예정입니다.

허시장은 또한 기업체와 각급 기관, 단체 등에 추석 직원 격려품과 사회복지시설 방문시 온누리상품권을 적극 이용해 달라는 협조 편지도 보냈습니다.

부산시·구·군 간부공무원들은 자매결연 전통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이용해 장을 보고 지역 상인도 격려할 계획입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소속 봉사원들이 부산진구 전포3동 일대에서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쌀을 전달하는 모습.

노숙자, 쪽방거주자,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로·방문하고, 사회공헌기관·단체 등과 연계하여 불우계층 돕기도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

산업 및 건설 현장에는 근로자 임금체불 예방과 물품납품 대금 신속 지급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부산시는 추석연휴 동안 지역 이동인구가 전년대비 11%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약 40만 세대 102만 명이 고향을 찾거나 이동할 거란 이야깁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역, 터미널, 고속도로 진입로 등 주요 교통 혼잡 예상지역 23개소를 특별 관리하고, 부산역과 노포터미널을 경유하는 시내버스의 시간연장 운행도 지시했습니다.

성묘객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공원묘지 임시주차장 6천면을 확보하고, 양산 등 근교 공원묘지를 찾는 성묘객들을 위해 전세버스 21대를 투입해 임시 운행토록 했습니다.

추석 연휴 동안 도시철도를 추가 편성 운행하고, 성묘객들이 몰리는 노포, 범어사역에는 역무 인력을 증원하는 등 교통 혼잡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또한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 학교·관공서 등의 주차장 개방, 공원묘지·역·터미널 주변의 불법 주정차 자제, 대중교통 적극 이용 등을 당부했습니다.

부산시와 부산시설공단이 올해의 미래창조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추석 연휴가 길어진 만큼 홀로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외롭고 쓸쓸한 이웃들의 그늘이 더욱 짙어질 수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때일수록 서로 의지하면서 사슴처럼 기대고 사는 모습이 아름답고 행복하지 않을까요?

부산시, 미래창조경영 대상 수상

부산시와 부산시설공단이 ‘2013 올해의 미래창조경영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기업가정신분야 미래지향경영부문과 지속가능경영부문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래창조경영대상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상입니다. 말 그대로, 혁신과 창의를 바탕으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미래성장기반 확충을 위해 힘써온 기업과 기관에게 주어집니다.

“부산시는 2004년 6월 허남식 시장 취임 후 2006년 부산을 21세기 동북아시대 해양수도를 만들기 위한 ‘부산발전 2020 비전과 전략’을 수립한데 이어 2008년에는 미래부산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수 있는 10대 비전사업을 추진하는 등 미래지향 경영으로 부산발전 100년의 큰 기틀과 미래 먹거리를 탄탄하게 마련해 이번에 기업가정신분야 미래지향경영대상을 수상하게 됐다.”는 것이 주최측의 평가입니다.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지요. 한국경제신문의 관련 기사를 직접 보시기 바랍니다.

[기업가 정신 부문] 부산시, 강서지역 연구개발 특구로…미래 성장 동력 발판
http://hk.hn/17BGzNV

한가위를 맞아 부산시가 시민들께 드리는 알차고 풍성한 선물인 것 같습니다.

연말에는 더 좋은 성과와 결실이 있기를 바라며, 저는 다음 주 더 알찬 정책회의 소식으로 다시 함께하겠습니다. 넙죽 (_ _)^^

작성자
원성만
작성일자
2013-09-0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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