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시네마열차 타고 울산·영동·청도로~
- 내용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울산, 충북 영동, 경북 청도, 전남 순천, 경남 하동으로 가는 '와인시네마열차'<사진>를 운행한다.
이 열차는 객실에서 영화를 보고 와인도 마시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7월 한 달 간 7번 운행한다. 오는 12·19·26일 운행하는 '태화강 별밤열차'는 오후 6시40분 부산역을 출발해 울산의 명소 십리대밭길을 둘러보는 일정. 13일 순천·하동행 열차는 오전 8시 부산역을 출발해 화개장터, 매암 차박물관, 최참판댁을 거쳐 다원 체험을 하고,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과 순천만 생태공원을 둘러본다.
20·27일의 청도행 열차는 오후 6시30분 해운대역을 출발해 청도 프로방스 빛축제를 보고 돌아온다. 21일 영동행 열차는 난계 국악 체험과 와인코리아 와이너리 견학, 와인 족욕 등을 하는 코스다.(440-2513)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3-07-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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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8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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