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 사랑의 선풍기 6,400대 기증
부울경 저소득층 전달 … 부산 5,300대, 김해·양산 1,100대
- 내용
BS금융그룹(회장 이장호)이 부산을 비롯해 울산, 김해, 양산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사랑의 선풍기' 6천400대를 기증했다. 지난해 5천300대보다 1천100대가 늘어난 것이다.
BS금융그룹은 지난 3일 시청 접견실에서 허남식 부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선풍기' 전달식<사진>을 갖고 사회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선풍기 5천300대를 전달했다. 올해는 부산뿐만 아니라 울산, 김해, 양산 등에도 1천100대를 지원하는 등 경남지역까지 확대했다. BS금융이 2008년부터 올해까지 기증한 선풍기는 모두 2만7천여 대로 금액은 10억원에 이른다. 선풍기는 동래구와 해운대구를 시작으로 부산지역 16개 구·군 및 울산, 김해, 양산 등의 저소득가정에 각각 전달된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3-07-1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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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8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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