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전기 박동천 대표, 이웃돕기 1억 쾌척
1984년 창업 향토기업 … 부산 28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 내용
부산 향토기업 종로전기(주) 박동천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쾌척했다. 박 대표는 지난 3일 허남식 부산시장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전달<사진>했다. 부산시는 박 대표의 성금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부산지역 저소득가정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종로전기는 1984년 설립한 부산대표 향토기업이다. 직원 400여명에 연 매출 450억원으로 국내 전기산업을 이끌고 있다. 설립 이후 30여년 동안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와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자연보호 활동을 비롯해 저소득 계층을 위한 성금과 성품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박동천 대표는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부산 제28호)해 나눔 활동에 보다 앞장설 것"를 약속했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3-07-1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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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8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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