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 ‘밥퍼’ 봉사 화제
강서경찰서, 중·고교 직접 찾아
- 내용
부산강서경찰서(서장 박홍석)가 중·고등학교의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밥퍼' 자원봉사<사진>에 나서 화제다.
박 서장과 직원들의 '밥퍼' 자원봉사 활동은 일주일에 한번 점심시간을 활용해 부산산업과학고교와 대저중·고 등 관내 학교를 찾아가 교직원과 학생들의 배식을 돕는 것. 배식활동을 통해 학생들과의 친분을 쌓고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경각심을 일깨워 청소년들의 일탈을 사전에 예방하자는 취지. 강서경찰서는 자원봉사활동을 올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 작성자
- 이귀영
- 작성일자
- 2013-06-0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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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80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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