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578호 전체기사보기

영등위·게등위 올 부산에 이전비 확보…‘센텀’으로

내용

영상 분야 공공기관인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와 게임물등급위원회(게등위)의 부산이전이 순조로울 전망이다. 최근 국회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이전 예산안이 통과, 두 기관 모두 올해 안 부산이전을 완료할 수 있게 됐다.

영등위와 게등위가 확보한 부산이전 비용은 각 9억5천만원·12억원이다. 게등위는 국비와 임차보증금(8억원)을 합쳐 이전 비용 20억원을, 영등위는 국비와 임차보증금을 더해 18억원 가량을 확보하게 된다.

두 기관은 부산시가 센텀시티에 지은 부산영상산업센터로 입주할 계획. 게등위는 조직개편시점과 연계해 올 11월 부산에 둥지를 틀겠다는 입장이다. 지난달 발의한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따라 게임물관리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일부 기능을 민관기관에 이관하는 것을 골자로 조직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영등위도 부산혁신도시이전추진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이전 준비에 들어간다는 입장이다.

작성자
박재관
작성일자
2013-05-2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78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