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양숙 25현 가야금독주회
- 내용
국립부산국악원은 25현 가야금의 달인인 재일교포 가야금 연주자 문양숙 가야금독주회를 연다.
문양숙은 일본 나라현 출생의 재일교포로 우리나라와 북한에서 가야금을 공부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남한과 북한에서 익힌 각각의 독특한 선율과 연주법으로 25현이 뿜어내는 가야금의 진한 향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문양숙 가야금독주회 5월21일 오후 7시30분 국립부산국악원 소극장. (811-0034)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3-05-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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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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