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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폭에 담은 아름다운 부산김덕기 ‘행복한 마을로…’전

내용

부산의 아름다움에 반한 유명 화가가 차마 그 아름다움을 떨치지 못해 붓을 들고 아름다운 부산의 바다와 산을 화폭에 담았다. 노랑, 분홍, 초록, 곱디 고운 색채를 지닌 한국화 작품은 자신을 만든 모태, 부산을 찾아 그림 애호가들과 만나고 있다. 해운대에 있는 소울아트스페이스에서 열고 있는 김덕기 한국화전 '행복한 마을로 가는 길' 얘기다.

김덕기 작가는 경기도 사람이다. 부산의 아름다운 풍광에 반해 부산의 바다와 골목을 헤집고 다녔다. 작가의 영혼을 파고 든 부산은 색채 고운 그림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그림은 모두 25점. 작가가 새롭게 그린 신작들이다. 작가와 인연을 맺은 부산의 화랑에 걸린 그림은 한국화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색채의 향연을 보여준다.

▶ 김덕기 개인전 '행복한 마을로 가는 길' 6월17일까지 소울아트스페이스. (731-5878).

김덕기 '노란 바다가 보이는 풍경'.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3-05-1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77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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