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에서 빵 고르듯, 미술품 우리 거실에
‘오리지널 & 오리지널들’ 전
- 내용
롯데갤러리 광복점에서 열고 있는 '오리지널&오리지널들' 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리지널&오리지널들' 전은 부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프린트 베이커리전. 프린트 베이커리란 빵집에서 빵을 고르듯 미술품 수집을 보다 쉽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서울옥션이 만든 브랜드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은 압축 아크릴 프린트로 피그먼트 안료를 사용, 미술 작품을 압축 아크릴 액자로 만들어 작가가 직접 감수하고 사인한 것이다. 작가들은 한정 수량으로 작품을 제작하고 고유번호를 부여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전시에는 강석문, 강영길, 박항률 등 작가 20여 명이 참여해 100종의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며 실물을 전시하고 작품을 예약 판매한다. 다음달 2일까지 전시.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3-04-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574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