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포민속박물관에서 선조들의 생활양식 경험해봐요
떡살문양 찍기·옛날책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 운영
- 내용
부산포민속박물관(관장 김정민)은 2013년 토요문화체험프로그램 ‘가족과 함께 하는 전통문화체험교실’을 연다.
전통문화체험교실은 주5일제 수업에 맞춰 어린이들의 우리 전통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가족간의 화합을 위해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부산시 지원을 받아 무료로 진행한다.
수업은 4·5·6월 석달동안 첫째,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한다. 가족 동반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대상. 신청기간은 다음달 4일까지 오전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전화(803-4300) 또는 이메일(****@hanmail.net)로 신청해야 한다. 프로그램 일정은 표 참조.
부산포박물관은 사라져가는 민속자료를 한 곳에 모아 전시하는 민속 생활용품 전문 박물관으로, 동아유리 김정민 대표가 사재를 털어 만든 사립박물관이다. 사립박물관이지만 무료로 운영한다.
■ 체험프로그램 일정
체 험 프 로 그 램 명 체험일시 1차 박물관 전시 유물 감상 및 떡살문양 찍기 4월 6일 2차 닥종이 인형 만들기 4월 20일 3차 연등 만들기 5월 4일 4차 옛날책 만들기 5월 18일 5차 탈 만들기 6월 1일 6차 조각보 찻잔받침 만들기 6월 15일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3-03-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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