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해진 스크린 … 영화, 봄을 만나다
영화의 전당 다양한 작품 상영
- 내용
영화의 전당에 봄이 왔다. 봄이 시작되는 3월부터 다양한 개성을 지난 영화가 스크린을 채운다. 중극장, 소극장, 시네마테크관 각 상영관별로 특징 있는 기획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이는 것. 각 극장별 상영작품을 소개한다.
중극장에서는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를 3D로 상영한다.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는 영국 최고의 안무가 ' 매튜 본'의 야심찬 댄스 뮤지컬로, 백조 역할을 남성으로 바꿔 근육이 돋보이는 역동적이고 강인한 백조로 재창조한 작품. 일반 1만3천원. 상영기간 31일까지.
소극장은 지난달 17일 막을 내린 제6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본선 경쟁 부문에 진출했던 홍상수 감독의 신작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을 상영한다. www.dureraum.org
※문의 : 영화의 전당 (780 - 6081~ 2)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3-03-0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567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