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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매력 알리기, '하모니 원정대' 떴다

190명 걷기·자전거·요트로 주요 관광명소 찾아 홍보·친절 캠페인

내용

부산 울산 경남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명소를 널리 알릴 ‘부울경 하모니 원정대’가 활동을 시작했다(사진은 지난 28일 부산에서 활동을 펼치기 위해 해운대역에 도착한 원정대).

 

부산·울산·경남의 아름다운 자연과 뛰어난 관관명소를 널리 알릴 '부울경 하모니 원정대'가 떴다.

부산광역시와 울산시·경남도는 올해 '부울경 방문의 해'를 기념, 지난 4~13일 국내 여행블로그 운영자, 자전거·요트 동호인, 여행에 관심이 있는 사람 등 190명을 선발해 '부울경 하모니 원정대'를 꾸렸다. 이 원정대는 지난 28일부터 부산·울산·경남의 주요 관광명소를 방문해 이색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울경 하모니 원정대'의 목적은 올해 '부울경 방문의 해'를 널리 알리고, 부산·울산·경남을 두루 둘러볼 수 있는 관광코스를 발굴하는 것. 이를 위해 이들은 걷기도 하고 자전거를 타거나 요트로 대장정을 펼친다.

'부울경 하모니 원정대'는 지난 28일 울산 태화강역에서 출정식을 갖고, '부울경 관광테마열차'를 타고 부산 해운대역에 도착했다. 이어 황령산에서 대장정 성공을 기원하는 '달빛 걷기' 행사를 가졌다.

원정대는 지난 29일 이기대 갈맷길, 태종대 갈맷길, 낙동강 자전거길을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둘러보고, 영도 국립해양박물관과 태종대를 탐방했다. 이어 오는 31일 부산에서 크루즈 '누리마루호'를 타고 '하모니 원정대의 밤'행사를 진행한다. 다음달 1일에는 부산역과 서면·광안리 등에서 '부울경 방문의 해' 홍보활동과 친절 캠페인을 펼친 후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울경 방문의 해' 선포식에 참가한다.

2013 부울경 방문의 해 기념 하모니 원정대의 활약상은 공식 블로그(http://cafe.naver.com/2013harmony)를 통해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김병기 부산시 관광진흥과장은 "부울경 하모니 원정대로 시작을 알리는 부울경 방문의 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부울경 3 시·도가 함께 참여하는 광역 관광사업이 부산의 관광산업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관광진흥과(888-3505)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3-01-2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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