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문화활동지원사업 신청하세요
사회복지시설·요양시설 찾아가 무료 공연·전시
- 내용
부산시는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남송우) 주관으로 추진하는 ‘2013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 참가 행사희망시설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은 문화소외지역과 사회복지시설·요양시설 등 문화취약시설에 직접 찾아가 무료로 문화활동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행사희망시설로 선정되면 공연예술(연극, 무용, 음악, 국악 및 전통), 미술 및 영상사진, 문화매개 등 총 6개 분야의 우수한 문화예술행사를 무료로 지원받게 된다. 2012년에는 34개의 시설이 선정됐으며, 43개 문화예술단체가 선정된 시설로 찾아가 185회의 문화예술활동을 폈다.
신청 대상은 △지역민(문화소외지역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시설) △어린이 및 청소년(낙도·오지·특수학교, 보호시설) △장애우(보호시설, 장애학교) △재소자(교도소, 구치소, 소년원) △외국인(외국인노동자센터, 다문화지원센터, 외국인학교) △병동프로그램(어린이, 노인병동, 정신병동 및 보호시설, 단 국공립의료기관이 아닌 일반병원은 제외)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설은 지원신청서에 희망 장르, 날짜, 행사장 정보 등을 적어 오는 28일까지 이메일(****@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신청서는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bscf.or.kr)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30일 발표 예정.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3-01-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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