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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수돗물 ‘맛 평가’ 공개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3월부터

내용

부산의 수돗물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정수된 물'이라는 수준을 넘어 이제 '마시면 청량하고 맛있는 물'로서의 이미지 변화를 시도한다.

부산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3월부터 덕산, 화명, 명장 등 3곳의 정수장에서 매월 수돗물 맛에 영향을 주는 항목 10여 가지를 보완해 물맛을 평가, 결과를 공개한다. 수돗물에 맛의 개념을 도입해 물맛 평가에 나선 것은 국내에서 부산이 처음이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부산수돗물 맛 평가를 위해 시민대표와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구성해 평가하고 결과를 본부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다.

성분 검사 항목에는 냄새와 관련한 지오즈민, 2-MIB 성분과 미네랄의 일종인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등의 이온성 물질, 산도, 유기탄소 등을 포함할 계획이다.

※문의 : 수질팀(669-4462)

작성자
이귀영
작성일자
2013-01-1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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