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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에어부산, 사랑해요 에어부산!!!

부산-오사카·후쿠오카 노선 오전·오후 하루 2회 증편
2007년 설립 이후 일자리 650개 창출, 부산경제 활력 기여

내용

저비용항공사인 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은 부산을 기반으로 합니다. 부산과 동남권이 주요 무대인 만큼 동남권 지역민을 위한 날갯짓이 새삼 고맙고 고맙습니다.

에어부산은 지난 15일부터 부산-후쿠오카/부산-오사카 노선 운항편수를 매일 1편에서 매일 2편으로 늘려 운항에 들어갔습니다. 부산과 동남권 고객들이 보다 편리한 스케줄로 최적의 항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들 노선에 대해 오전과 오후로 나눠 각 1편씩 운항하는 것입니다. 이번 증편으로 일본 오사카와 후쿠오카 여행이 하루면 가능해졌습니다.

에어부산은 내년에는 부산-도쿄 노선도 증편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여타 대형항공사들이 서울을 중심으로 노선을 편성하는 것에 비해 에어부산은 진정 부산과 동남권 고객의 편리성을 우선한 따뜻한 배려인 것입니다.

부산을 기반으로 한 에어부산이 국제노선 증편과 일자리 창출로 부산시민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은 에어부산 홍보대사인 이대호 선수가 지난 15일 하루 동안 에어부산 김해공항 지점장으로 변신, 탑승 수속과 환송 등을 하는 모습).

혹시, 에어부산 홍보대사가 누구인지 알고 계신지요? 바로 지난해까지 롯데의 4번 타자, 올 시즌에는 일본프로야구 오릭스로 진출해 국내 프로야구 선수 출신 가운데 처음으로 개인 타이틀(타점)을 차지한 이대호 선수입니다. 이대호 선수도 오사카와 부산을 오갈 때 꼭 에어부산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이 선수는 지난 15일 하루 동안 공항 지점장으로 변신, 김해공항 국제선에서 팬 사인회와 탑승 수속업무, 탑승객 환송 등의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부산사랑, 에어부산 사랑을 몸으로 직접 실천한 것입니다.

에어부산이 더 고마운 것은 편리하게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노선을 늘린 것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모범을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최근 제30회 부산산업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는데 에어부산 김수천 대표가 근로복지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근로복지대상을 수상한 에어부산 김수천 대표는 2007년 회사 출범 이후 65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 부산 인재의 역외유출을 막는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에어부산은 지식경제부와 지방자치단자체가 공동주관하는 '2012 대학생+지역우수기업 희망이음 프로젝트'에서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도 선정됐으며 올 부산시 산업평화상까지 수상했습니다.

부산의 날개 에어부산이 더 큰 날갯짓을 활짝 펼치길 기원합니다.

"고마워요 에어부산, 사랑해요 에어부산!!!"

■ 에어부산 부산-오사카·후쿠오카 운항 스케줄

노선 출발시각 도착시각 노선 출발시각 도착시각
부산-후쿠오카 10:00 10:50 후쿠오카-부산 11:40 12:35
18:00 18:50 19:40 20:30
부산-오사카 08:30 09:50 오사카-부산 10:40 12:10
16:30 17:50 18:40 20:10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2-11-2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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