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마친 청소년, ‘e락’으로 즐겨라
부산 곳곳 청소년 여가 프로그램 정보 제공 ‘앱’ 구축
- 내용
부산광역시는 청소년을 위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e-樂(이락)'을 개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樂'은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스마트폰 앱. 부산시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구축했다. 지난 5월 개발을 시작해 안드로이드(Android) 마켓에는 지난 11일 등록을 마쳤으며, 애플(Apple) 마켓(앱 스토어)에는 현재 등록을 준비 중이다.
앱을 사용하려면 각 마켓에서 '이락', 'e-樂', '청소년놀이문화'를 검색하면 된다.
'e-樂'은 청소년 문화존 9곳, 청소년수련원(관)·문화의 집 15곳, 청소년 쉼터 4곳, 청소년성문화센터 3곳,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 종합지원센터 등에서 운영하는 행사 정보를 제공한다.
부산시는 'e-樂'앱 구축으로 청소년들이 필요한 프로그램 정보를 쉽게 검색해 여가를 건전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아동청소년담다관실(888-2972)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2-11-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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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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