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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섹시한 '시카고'를 만나세요

뮤지컬 '시카고' 부산 공연…인순이· 남경주 등 호화 캐스팅

내용

37년간 전세계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시카고'가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모습으로 부산 관객들을 찾아온다. 뮤지컬 전용극장 '소향아트센터'의 개관 두 번째 작품으로 2일부터 11일까지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2000년 국내 초연 이후 12년 만에 최초로 부산에서 선보이는 무대인 만큼 역대 최고의 캐스팅을 자랑한다. 인순이, 최정원, 아이비, 윤공주 등 최강 디바 군단을 전면에 내세운다. 남자배우의 면면도 화려하다. 국내 뮤지컬계의 대표 주자인 남경주, 성기윤이 출연하고, 박칼린이 음악감독을 맡았다.

인순이는 2000년 한국 초연에서부터 벨마 역을 맡은 이후 2009년과 2010년, 그리고 올해 공연까지 참여한다. 최정원은 인순이와 같은 역을 맡아 또 다른 벨마를 연기할 예정. 가수 아이비는 윤공주와 함께 뮤지컬 '시카고'에서 다양한 매력을 소유한 록시하트 역할을 맡아 두 번째 뮤지컬에 도전한다.

이번 무대는 현장에서 연주하는 라이브 음악이 공연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칼린은 공연 중간에 해설자로 참여,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월~ 금 오후7시 30분, 토 오후4시 7시30분, 일 오후2시 6시 30분. 중학생 이상 관람 가능. 인터파크에서 예매. (1544-1555)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2-11-0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49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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