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박람회 11월 1일부터 사흘간
벡스코, 금융 관련 61곳 참여
화폐박물관·어린이 금융교실 함께
- 내용
빠르게 성장하는 금융시장 변화와 알짜 재테크 정보를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는 '2012 부산국제금융박람회(Busan International Money Show 2012)'가 다음달 1일부터 사흘간 해운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올 부산국제금융박람회는 부산광역시·매일경제신문이 주최한다. KB국민은행·우리·하나·신한 등 국내 4대 금융지주회사를 비롯해 미국, 호주, 영국, 프랑스 등 국내외 61개 금융기관 및 기업이 165부스를 차린다. 부산을 대표하는 BS금융지주도 참가한다. 입장료는 무료.
국내외 투자·주식·부동산 전문가들이 세미나와 설명회를 통해 저성장시대를 살아가는 성공적인 주식투자 및 자산관리방법, 수익형 부동산 투자전략, 한국경제 및 주식시장 전망, 21세기 미래 변화와 자산시장 변화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부대행사로는 화폐박물관을 그대로 옮겨놓은 '한국조폐공사와 함께하는 우리 돈 이야기'를 비롯해 NH농협, 한국거래소, 한국은행 등이 채용설명회를 연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경제관을 키워주기 위한 어린이 금융교실 및 금융뮤지컬, 동남권 증권동아리 연합 모의주식투자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흥밋거리가 함께 한다. 특히 한국조폐공사 부스를 찾으면 화폐 역사 및 실물자료 등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문의 : 금융산업과(888-3181)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2-10-3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549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