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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목소리 챙겨 듣는 의정 펼칠 터”

부산광역시의회 제6대 후반기 상임위원장 인터뷰 - 신숙희 행정문화위원장

내용

지난 19일. 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업무보고장이 텅 비었다. 9명의 행정문화위 위원들이 부산문화재단과 부산지방공단 스포원의 하반기 업무보고를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나섰기 때문이다. 의원에게 현장은 중요하다.

8명의 제6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들은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시민생활 속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그 중심에 위원회의 멘토 신숙희(사하구4·사진) 행정문화위원장이 있다.

“20년 의정 역사에서 여성 상임위원장이 처음이라 어깨가 무겁다. 여성으로서의 부드러움과 장점인 조력자의 역할을 충분히 활용해 시의회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행정문화위원회는 건강한 부산을 위해 문화체육의 발전과 차별화된 관광 상품으로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을 통해 부산발전을 이끄는 위원회다. 행정문화위에는 부산시의 행정자치국, 문화체육관광국, 대변인실 등 11개 실·국 등에 대한 주요정책과 안건을 심사하고 정책의 대안을 제시한다. 앞으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2선인 신 위원장은 제5대 기획재경위원회 위원과, 제6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장을 역임했다.

 

작성자
이귀영
작성일자
2012-07-2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35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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