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 지원 ‘항상 최우선’으로
부산광역시의회 제6대 후반기 상임위원장 인터뷰 - 전봉민 보사환경위원장
- 내용
“시민의 행복이 항상 최우선이라는 마음으로 '성실하게' 위원회를 이끌겠습니다.”
부산시의회 제6대 보사환경위원장으로 선출된 전봉민(수영2·사진) 위원장은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위원회를 만들도록 8명의 보사환경위 의원들과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보사환경위원회는 복지, 보육, 가족, 환경분야에서 소외계층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을 늘릴 수 있는 방법 찾기에 고민이 가장 많은 상임위다. 전 위원장은 전반기 보사환경위 활동을 통해 복지나 출산율 증가 등은 한 단계씩 올라가는 '절대 시간'이 필요한 사업들임을 강조하고 “의회와 집행부가 '부산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 '절대 시간'을 줄여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보사환경위원회는 여성가족정책관실, 상수도사업본부 등 9개 실·국·본부와 출연기관을 관장한다.
위원회는 보육(지원)정책과 부산의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대비책 마련에 의정 활동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2선인 전 위원장은 “저의 이름이 백성을 왕으로 받들어라는 뜻인것처럼 위원회의 화합을 위해 최선(봉사)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전 위원장은 제5대 해양도시위원회와, 제6대 전반기 보사환경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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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귀영
- 작성일자
- 2012-07-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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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3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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