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태 체험하며 환경사랑 배운다
‘환경아 놀자’ 다음달 2~3일
- 내용
부산환경공단은 다음달 2~3일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전국 최대 환경대잔치인 ‘환경아 놀자’<사진>를 연다.
올해로 6회째인 행사는 자연과 생태에 대한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자리.
체험부스는 녹색에너지관, 재활용 생활관, 생태 환경관 등 4개 분야별 50여 개를 운영한다.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재활용 액세서리와 솔방울 팔찌 만들기, 아토피 상담, 한방 체질감별 상담 등을 할 수 있다.
또 3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도 열린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beco.go.kr)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1천500명. 7월 중 우수작 130개 작품을 선정해 환경부장관상, 부산광역시장, 부산광역시교육감상 등을 시상한다. (760-3231~2)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2-05-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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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27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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