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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매력 부산도시철도 100배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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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하루에 도시철도를 몇 번이나 이용하세요?

지난 1985년 7월 첫 질주를 시작해 지난해 총연장 100km를 돌파한 부산도시철도는 개통 26년 만의 승객 3억 명을 돌파해 당당한 시민의 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하루평균 이용객이 82만 명, 부산시민 한 사람이 연간 83회나 탑승하고 있는 셈인데요. 이처럼 오늘도 빠르고 편리하고 안전하게 부산 곳곳을 달리기에 여념이 없는 부산도시철도를 더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팁을 모았습니다.

TIP 1. 맞춤 승차권으로 실속 있게 즐기자!

도시철도 100배 즐기기, 알뜰해야 더 즐겁습니다.

부산 해운대구에 사는 강태진 씨는 하루에도 5~6회씩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직장인입니다. 교통비가 꽤 들겠지요! 하지만 강태진 씨만의 노우하우가 있었습니다. 바로 정기승차권을 이용하는 겁니다.

부산도시철도는 하루, 일주일, 한 달권 등 구간 제한 없이 정해진 횟수만큼 사용할 수 있는 정기승차권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면 요금부담을 줄일 수 있다. 가령, 1장으로 20회를 탈 수 있는 정기승차권은 1만 9천 원으로 기존승차권 20장을 합한 가격 2만 6천 원보다 7천 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외근이 잦은 영업사원이나 오랜 기간 부산에 머무는 관광객이라면 정기승차권을 구매해 이용하는 것이 좋겠지요!

TIP2. 자전거와 함께 편리하게 즐기자!

부산 사하구에 사는 김해미 씨는 주말마다 자전거 여행을 즐기는데요. 도시철도를 타고 이동을 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가능하냐고요?

부산도시철도는 보관소는 물론 계단을 쉽게 오르내릴 수 있는 경사로까지 설치해 자전거 이용시민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접이식 자전거라면 도시철도 전 노선에서 탑승할 수 있고 일반 자전거라면 경사로를 설치한 3호선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전거는 전동차 첫 칸과 마지막 칸에만 탑승할 수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TIP 3. 도시철도 타고 부산을 즐기자!

경남 하동에 사는 김혜선 씨,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부산여행에 첫발을 내디뎠는데요. 도시철도를 이용해 부산여행에 도전해 보겠다고 합니다.

네, 참 잘 생각하셨습니다. 부산의 매력을 찾아다니는 즐거움~ 부산 도시철도에 다 있습니다. 부산도시철도는 다양한 테마역사와 미술관, 북카페 등 시민을 위한 쉼터를 도시철도 곳곳에 설치, 운영하고 있는데요. 동래읍성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수안역,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범어사역, 인권을 테마로 한 물만골역 등 종류도 다양하고 볼거리도 풍성합니다. 김혜선 씨, 도시철도와 함께한 부산여행 어땠나요?

“보통 지하철은 삭막하기만 한데 전시관을 둘러보고 부산의 역사도 알 수 있어서 여행이 더 즐거워진 것 같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그런데요. 김혜선 씨, 스탬프 찍는 것 잊지 마세요! 부산도시철도에서는 각 테마역사에서 스탬프를 모두 찍어오면 기념품을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답니다.

자 어떠셨습니까? 알뜰하게! 편리하게! 즐겁게! 아는 만큼 더 알차게 이용할 수 있고, 타면 탈수록 더 즐거워지는 부산 도시철도와 함께라면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부산도시철도 모바일 홈페이지  m.humetro.busan.kr

 

작성자
박영희
작성일자
2012-05-2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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