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펼치는 소극장의 ‘힘’
‘소극장 열전’ 5개 지역 극단 참여
- 내용
소극장 연극 부활을 위해 전국 5개 시도의 소극장들이 부산에 모여 신명나는 소극장 연극잔치를 펼친다. 바로 ‘대한민국 소극장 열전’이다.
‘대한민국 소극장 열전’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부산 대구 구미 전주 춘천에서 열린다. 연극인들에게는 지역 간 교류 활성화로 콘텐츠를 다양화하는 계기가 되고 관객에게는 해당 지역에 가지 않으면 볼 수 없었던 연극을 관람할 기회다.
부산 공간아트컴퍼니의 ‘짝퉁’, 대구 극단 한울림의 ‘호야 내새끼’, 전주 극단 명태의 ‘안녕, 오아시스’, 춘천 극단 도모의 ‘동백꽃’, 구미 문화창작집단 공터 다의 ‘자살자 시즌2’ 등 5개 작품이 참여한다.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2-05-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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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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