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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부산국제모터쇼 역대최고 예약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 22개사 대거 참가
1천919부스 … 최신·친환경차 170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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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모터쇼|
내용

부산을 비롯해 동남권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가 큰 ‘2012 부산국제모터쇼’가 역대최고로 열릴 전망이다.

올 부산국제모터쇼는 ‘바다를 품은 녹색 자동차의 항해’(The voyage of the green car acro ss the ocean)를 주제로 5월 24일부터 6월 3일까지 11일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2012 부산국제모터쇼가 역대최고로 열릴 전망이다. 올 부산국제모터쇼는 바다를 품은 녹색 자동차의 항해를 주제로 5월 24일부터 6월 3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사진은 2010 부산국제모터쇼 모습).

부산광역시와 부산국제모터쇼 사무국은 모터쇼를 한 달여 앞둔 지난 24일 현재 국내 완성차 업계와 수입차 브랜드의 참가 신청이 쇄도해 전시부스가 당초 목표한 1천800개를 뛰어넘어 1천919개에 달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현대차·기아차·쌍용·한국지엠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 5개사가 모두 참가신청을 끝냈고 현대·기아·대우 등 상용차 브랜드도 참가를 약속했다.

수입자동차 업체들도 대거 참가한다. 닛산·렉서스·메르세데스-벤츠·비엠더블유·아우디·도요타·폭스바겐 등 14개 해외 브랜드가 참가신청을 마쳤다.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 22개사가 참가해 2010년 모터쇼보다 크게 증가한 역대최고다. 부품업체도 74개사가 신청했다.

미래형 콘셉트카 9대를 비롯해 세계에서 첫 선을 보이는 월드 프리미엄 3대, 아시아 프리미엄 3대, 코리아 프리미엄 18대 등 모두 170대의 차를 전시한다.

올 부산국제모터쇼는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와 부품·용품업체의 대거 참가로 전시회·수출상담회·대형 바이어 구매정책설명회 등도 큰 활기를 보일 전망이다. 카오디오 페스티벌, 무선조정 자동차경주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10대의 자동차를 준비해 매일 한 대씩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제공한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2-04-2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22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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