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직 채용박람회, 18일 부산시청
70개 업체 참여 … 400여명 채용목표
- 내용
30~50세대의 재취업을 돕는 경력직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부산광역시는 '2012 잡 페어(Job Fair) 경력직 채용박람회'를 오는 18일(오후 2~6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연다.
삼성정밀·(주)화인·조광페인트 등 70개 업체가 참여, 400여명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 참가를 희망하는 경력직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장을 찾으면 누구나 면접이 가능하다.
부산시는 경력직 구직자의 보다 내실 있는 취업 지원을 위해 취업 컨설팅관을 마련한다. 취업 컨설팅관은 취업 전문기관 전문가가 이력서 작성법·면접 컨설팅·이미지 메이킹 등에 대해 도움을 준다. 취업 준비관, 홍보관 등을 찾으면 취업을 위한 알찬 정보도 만나 볼 수 있다.
부산시는 오는 16일(13:30~18:00) 시청 대회의실에서 채용박람회 참가 구직자의 이해를 돕는 취업특강도 개최할 예정이다. 채용박람회는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울산벤처기업협회, 부산전직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한다.
※ 문의 : 부산일자리종합센터(888-4199)
부산경총 중견전문인력고용지원센터(647-0453)
- 작성자
- 차용범
- 작성일자
- 2012-04-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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