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 헵번, 비비안 리… 추억의 명화에 젖는다
영화의 전당 ‘할리우드 클래식 특별전’
- 내용
영화의 전당은 지난 9일부터 영화팬들의 추억 속에 간직하고 있는 ‘할리우드 클래식 특별전’을 열고 있다. 오는 26일까지.
‘할리우드 클래식 특별전’은 영화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영화 10편을 소개한다. 할리우드 스튜디오 전성기 시절 최고의 걸작으로 불리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비롯해 대표적인 로맨스 영화 ‘애수’ ‘카사블랑카’ ‘로마의 휴일’을 만날 수 있다.
‘할리우드 클래식 특별전’은 20세기 최고의 스타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어 영화보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일반 6000원, 회원 4000원. 영화의 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에서 예매.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2-04-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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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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