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끊긴 여성 취·창업 지원… 만15세 이상 88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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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여성회관은 육아, 가사 등으로 경력이 끊긴 여성들이 다시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다음달~7월 관광 코디네이터(5.2~6.28), 결혼이민여성 네일아티스트(5.14~7.2), 스마트 패션디자인(6.4~7.30), 콜센터상담원(6.25~7.20) 4개 과정으로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만 15세 이상 비경제활동 여성으로 여성회관 새일자리센터에 구직 등록한 여성이다. 저소득층, 여성가장, 결혼이민여성 등 취약계층을 우대 선발할 예정.
교육과정은 전액 무료이며, 과정별 각 22명씩 수강생을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관광 코디네이터 과정은 오는 24일, 결혼이민여성 네일아티스트 과정은 다음달 4일, 스마트 패선디자인 과정은 다음달 22일, 콜센터 상담원 과정은 오는 6월12일까지 여성회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610-2011)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2-04-1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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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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