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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아파트·복지시설 숲 ‘병해충’ 걱정 끝

4~8월 ‘찾아가는 나무 진단 서비스’

내용

부산광역시는 학교·아파트·복지시설 숲과 같이 시민이 가꾸고 있는 생활 녹지공간에 대해 ‘찾아가는 나무 진단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비스는 수종별 병해충 발생 추이, 환경조건 등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파악·진단해 나무(숲)가 보다 잘 자라게끔 방안을 제시해 준다. 또 비전문가인 관리자에게 수목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기술 지도도 해준다.

부산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나무병원(산림사업법인)과 컨설팅 위탁계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달 말까지 서비스 대상 지역을 선정한 후 병해충이 집중 발생하는 다음달부터 8월까지 민간 수목보호 기술자를 통한 예찰과 진단·처방 등을 시행한다.

서비스를 받기를 희망하는 시민은 푸른도시가꾸기사무소로 직접 전화(888-7134)해 문의·신청하면 된다.

작성자
장혜진
작성일자
2012-03-2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18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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