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박호국 국장 결핵예방 헌신 공로 ‘복십자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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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국 부산광역시 복지건강국장이 오는 23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2회 결핵예방의 날’을 기념행사에서 ‘복십자대상’을 받는다.
박 국장은 결핵예방을 위해 전국에서 가장 뛰어난 헌신을 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20일 시내 곳곳에서 결핵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대한결핵협회남부지회는 이날 이동검진차량으로 부산진구 평화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검진도 실시했다. 부산시는 결핵은 조기검진으로 예방은 물론 치료가 가능한 질병인 만큼, 검진과 약물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2-03-2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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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17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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